‘2022년 상반기 포털뉴스검색제휴 준비'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5월 4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 ​‘2022년 상반기 포털뉴스검색제휴 준비`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5월 4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뉴스검색 제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설명회가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매체사를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 진행된다.

​​“뉴스검색제휴의 모든 기준이 바뀌었다”

​설명회 신청하기: http://naver.me/5K9C0HDp

​​2022년 뉴스제휴를 준비 중인 매체는 심의위원회의 평가 방식과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해 뉴스검색제휴에서는 1년 12개월치 기사를 모두 살펴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뉴스검색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제평위가 요구하는 평가 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 뿐이며, 이를 위해서는 뉴스검색제휴와 관련한 정보 및 이해가 필수적이다.

​통과와 탈락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뉴스제휴를 준비 중인 매체사의 경우,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입점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명회는 이들 매체에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설명회는 에스비티엠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하기: http://naver.me/5K9C0HDp

​​​​올해 상반기 뉴스제휴 신청은 5월2일부터 5월15일까지 2주간 양사 온라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심사기간은 최소 4주, 최장 10주로 규정에 명시돼 있으나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뉴스콘텐츠 제휴는 '포털사'에 '뉴스검색제휴'로 등록된 후 6개월이 지난 매체만 신청 가능하며 제휴 심사에서 탈락한 매체는 연이어 신청할 수 없다.

​5월2일부터 상반기 뉴스제휴 접수 실시

​​뉴스검색제휴는 위원들의 심사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경우 통과 가능하며 뉴스스탠드제휴는 70점 이상, 뉴스콘텐츠제휴는 80점 이상 점수를 얻어야 제휴가 가능하다. 평가는 매체당 최소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평가팀을 구성하여 실시하고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 매체는 무작위로 배정된다.

​​한편 2021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심사 결과, 네이버 기준으로 13개 매체사가 심사를 통과했고, 2021년 하반기 심사에서는 23개 매체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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