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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2 14:53:02
  • 수정 2021-05-24 08: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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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매체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대표 김명희)이 ‘2019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준비를 위한 긴급 설명회를 10월 25일(금)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 에스비티엠은 ‘2019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준비를 위한 긴급 설명회를 10월 25일(금)에 갖는다.


에스비티엠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심사기준’ 안내, ‘매체소개서’ 작성 사례 등 뉴스검색제휴 신청 관련 설명회를 갖는다.


에스비티엠 김명희 대표는 “뉴스제휴를 준비 중인 매체는 제평위의 평가 방식과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21일 발표된 상반기 제휴 통과 매체에 대한 무효 처리는 이에 대한 분명한 방증이다"고 말했다.


제평위는 2019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에서 통과한 16개 매체의 허위사실 기재를 적발했고, 해당 매체의 신청을 무효 처리한다고 2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제평위의 무효 처리는 하반기 제휴 심사 기준이 그만큼 더 엄격해졌다는 의미”라며, 이번에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접수 준비 설명회를 긴급 개설한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전담하는 네이버 뉴스와 다음카카오 뉴스의 뉴스검색 제휴는 1년에 2회 신청 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한다. 2019 하반기 제휴신청 접수는 10월 22일부터 11월4일까지 2주간이다.


김 대표는 “뉴스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제평위가 요구하는 평가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 뿐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실무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더 까다로워진 뉴스검색 제휴 신청에 대한 이해와 접수 준비를 위한 마지막 점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에스비티엠은 인터넷신문 컨설팅 전문 회사로, 인터넷신문 창간 등록 운영 강좌 및 뉴스검색제휴 강좌 개최, 취재 편집 인력 정보 제공, 기사 제휴 서비스, 인터넷신문 양도양수 업무 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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