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창간 및 운영 서비스 전문 하우넷(대표 하성우)이 2018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준비와 관련하여 매체소개서 작성 등에 대한 실무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 하우넷과 공동으로 3월 28일 ‘매체소개서,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강좌 개설

하우넷은 오는 4월9일 접수가 시작되는 2018년 상반기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심사 접수 기간에 맞춰 오는 3월 28일(수) 오후, 뉴스 검색 제휴와 관련한 내용 정리 및 매체소개서 작성 등의 실무 강좌를 편성, 운용한다고 말했다.

하우넷이 주최하고 에스비티엠이 주관하는 이 강좌는 2교시로 짜여져 있으며 1교시는 매체소개서 작성에서 정량 평가, 정성 평가에 대한 이해, 뉴스 검색 제휴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2교시는 직접 매체소개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대상은 제5차 뉴스검색 제휴 접수를 준비하는 언론사로 강의 참석 신청은 3월 26일까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강의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다다미디어 세미나실이다.

그동안 인터넷신문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이 주최하고 다다미디어가 주관하던 ‘포털 뉴스검색 제휴 대비 실무 강좌’는 앞으로 하우넷이 주최하고 에스비티엠이 주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에서 매 분기에 개최하던 인터넷신문 창간, 기획기사 쓰기, 광고 영업 등의 ‘인터넷신문 창간 등록 운영 실무 강좌’는 계속해서 다다미디어에서 주관하며, 3월 강좌는 뉴스검색 제휴 강좌가 끝나는 4월 초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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